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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AI
행사·발표

세미에이아이(지태권 대표), 딥테크 융합 무대서 ‘자율형 팹 분석’ 비전 제시

“Agentic AI for Predictive Yield and Autonomous Fab Analytics” 주제로 발표

반도체 제조 인공지능(AI) 기업 세미에이아이(SemiAI)의 지태권 대표가 오는 8월 18일 서울에서 열리는 ‘2026년 제2회 상생포럼 - Deep Tech Convergence Networking Day’에 연사로 참여한다. 지 대표는AI for Digital Life세션에서 “Agentic AI for Predictive Yield and Autonomous Fab Analytics”를 주제로, 반도체 공정 데이터를 바탕으로 수율을 예측하고 분석 업무를 자율화 하는 에이전틱 AI의 발전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제조 현장의 ‘예측’에서 ‘자율 분석’으로

이번 발표의 핵심은 생성형 AI를 단순 질의응답 도구로 활용하는 단계를 넘어, 여러 AI 에이전트가 공정·설비·계측 데이터를 분석하고 가설을 세운 뒤 이를 검증하는 자율형 분석 체계다. 이를 통해 제조 현장은 이상 징후를 사전에 감지하고, 수율 저하 가능성을 예측하며, 원인 후보를 우선순위화 하는 방향으로 진화할 수 있다. 특히 반도체 팹은 공정 단계와 장비가 복잡하게 연결돼 있고 데이터의 차원과 규모가 방대하다. 세미에이아이는 에이전틱 AI가 엔지니어의 판단을 대체하기보다,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기 어려운 파라미터·상관관계·시간 흐름을 체계적으로 탐색해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역할을 할 수 있다고 설명한다.

세미에이아이, 반도체 제조 AI의 실질적 적용 확대

세미에이아이는 반도체 제조 데이터를 기반으로 예측, 가상 계측, 이상 감지 및 근본 원인 분석을 지원하는 AI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이번 발표를 통해 예측 수율(Predictive Yield)과 자율형 팹 분석(Autonomous Fab Analytics)이 제조 효율과 엔지니어링 생산성 향상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 산업 관계자들과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