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에이아이, ‘세미콘 타이완 2026’서 반도체 제조 에이전틱 AI 기술 공개
지태권 대표 ‘실리콘 스타트업 스테이지’ 연사 참여…예측 수율·자율 팹 분석 기술 비전 제시

[테크월드=이광재 기자] 세미에이아이가 오는 9월2일부터 4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반도체 산업 전시회 ‘세미콘 타이완 2026(SEMICON Taiwan 2026)’에 참여하며 자사 지태권 대표가 ‘실리콘 스타트업 스테이지’에 연사로 나선다고 밝혔다.
세미에이아이는 반도체 제조 공정에 특화된 반도체 AI 기업으로 ‘스마일(SMILE)’이란 플랫폼을 통해 반도체 제조 데이터를 분석해 수율 리스크를 예측하고 근본 원인을 분석해 대응 방안을 제시한다.
특히 예측과 원인 분석, 시뮬레이션 등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연결해 반도체 공정 최적화와 엔지니어의 의사결정을 지원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연사 참여를 통해 반도체 제조 특화 AI 기술과 사업 경쟁력을 글로벌 업계에 알릴 계획이며 글로벌 반도체 제조사와 장비기업, 기술 파트너들과의 접점을 넓히고 기술 협력 및 사업 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다.
발표 주제는 ‘예측 수율 및 자율 팹 분석을 위한 에이전틱 AI(Agentic AI for Predictive Yield and Autonomous Fab Analytics)’다.
이번 발표에서는 수율 예측과 근본 원인 분석, 공정 최적화 등 반도체 제조 현장의 주요 과제를 에이전틱 AI로 해결하는 기술 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공정·장비·계측·결함 등 서로 다른 데이터를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복수의 AI 에이전트가 협업하는 ‘멀티 피어 에이전트 아키텍처(Multi-Peer Agent Architecture)’를 소개한다.
지태권 세미에이아이 대표는 “반도체 팹의 방대한 데이터를 활용해 수율 문제를 조기에 발견하고 원인 분석부터 실제 조치까지 연결하는 과정의 효율을 높일 필요가 있다”며 “세미콘 타이완 2026을 통해 여러 AI 에이전트가 하나의 엔지니어링 팀처럼 협업하는 세미에이아이의 제조 AI 비전을 소개하고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과 기술 협력 및 사업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테크월드(https://www.epnc.co.kr)
